오늘 박용하의 전 매니저였던 이희정씨가 연예게에서 완전히 퇴출되었네요.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에서 채용금지결정을 내린 것인데요,
일본에도 이러한 금지 결정을 내리게 하기 위해 논의중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이희정씨가 박용하가 자살하고 일주일이 지난 후,
박용하의 은행계좌에서 2억여만원을 몰래 빼내려고 하였고,
기획사 사무실에서 박용하의 사진집, 음반 등을 훔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1심 공판에서 징역 8월을 선고 받은 상태이고, 구치소에 수감중입니다.
항상 고인의 옆에서 누구보다 가까이 있었을 매니저가,
고인이 되자마자 이렇게 나쁜 짓을 했다니, 참 사람은 믿을 수가 없나 봅니다.
더구나 장례식장에서 사람들을 부여잡고 울고있는 사진을 보면,
정말 이렇게 가식적일 수 있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구속되기 전에는 뻔뻔하게도 아이돌 그룹 빅스의 매니저를 하고 있었네요.
빅스한테도 뒤통수를 칠지 누가 알까요.
이런 분이 연예계에서 퇴출당하는 건 당연한 일이고, 마땅한 법의 심판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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