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 광고1 집나가면 개고생? TV광고로 화제가 되었던 '집나가면 개고생' 광고가 포털사이트 메인 광고에도 떴군요ㅋ 이 광고는 변우민과 엄홍길씨가 '고단한(?)'모습으로 나오면서 '집나가면 개고생'이라는, 약간 어감이 센 광고 카피를 내세워서 화제가 됐었습니다. 처음에는 '개고생'이라는 단어를 어찌 광고에 쓸 수 있느냐, 비속어 아니냐 했는데, 개고생이란 단어는 국어사전에 나오는 표준말이더군요^^; 사실 제 생각엔 '생고생'이라는 단어가 좀 더 부드럽고 적절해 보이긴 하지만, 개고생이 욕도 아니라니깐 나름 참신한 단어 선택인 듯 하네요ㅋ 아 참, 그리고 이 광고는 QOOK이라는 브랜드의 광고였는데, 이름이 왠지 밥솥을 연상시켜서 신제품 밥솥이구나...했는데, 알고보니 4월에 출시되는 KT 유무선 통합 브랜드의 명칭이랍니다ㅋ 2009.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