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복귀1 스파이 명월, 한예슬 디스? 참 한심하다. 지금 스파이명월 11화를 보고있는데요, 정말 드라마 장난아니네요. 스토리가 마치 한예슬을 겨냥한듯한 내용이네요. 힘들어하는 한예슬한테 에릭이 "너만 힘들어?" 하면서 무릎꿇으라 하고, 결국 모든 걸 하차하고 난리가 낫네요. 그리고 끝부분엔 한예슬씨가 사라진다는.... 현실과 너무 잘 맞네요. 미리 찍어논 방송인 걸 감안하면, 이거 뭐 스태프들 전체가 마치 한예슬 혼자를 냅두고 왕따 시킨 느낌이네요. 어떻게 한예슬한테 그런 역할을 맡기고 직접 그런 대사를 하라고 시킬 수 있는지. 그래놓고 미국으로간 한예슬한테 마치 모든 죄를 덮어 씌우는 건 정말 너무하네요. KBS, 제작사, 스태프, 작가들 할 것 없이 모두가 한예슬에게 뒤집어 씌운 것 같아요ㅠ 서로 잘못이 있긴 하지만, 한예슬보다 먼저 스태프들이 막장으.. 2011.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