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의 이번 앨범 수록곡 '오 나의 여신님' 입니다.
사랑에 빠진 분들이 들으면 마치 내 얘기 같은 느낌이 드실 것 같네요^^;
이런 달콤한 노래를 들으면 약간 권태기가 왔다가도 다시 설레이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즐감하세요^^
만나기 직전까지 운동을 한 거래요
급하게 나오느라 정신 없이 옷만 걸친 거래요
덜 마른 머리가 부시시 하지 않냐며
배시시 웃는 그대는
샴푸의 요정보다 귀엽고 앙증맞은 설정의 여왕
햇살아래 웃고 있는 오 그대는
가볍게 팔짱 끼며 폴짝대는 오 그대는 나의 여신
어딜 갈까 물어보면 뭘 하고 싶냐고 물어보면
대뜸 아무거나 함께라서 좋다는
오 나의 여신님
밤에는 절대 결코 먹지 않을 거래요
샐러드 한 접시를 깨작대다 그만 먹을 거래요
요즘 좀 우울할 때가 많다 했더니
큰 결심하는 얼굴로 술 한잔 할까 묻는
그대는 사랑스런 내조의 여왕
바라보면 웃게 되는 오 그대는
목소리 하나에도 힘이 나는 오 그대는 나의 여신
뭐든지 다 말해봐요
뭐든 다 해주고 싶단 말이야
정말 사랑한단 말은 너무 작지만 사랑해요
언제나 이렇게 언제나 둘이
매일매일 매일 그대와
햇살아래 웃고 있는 오 그대는
가볍게 팔짱 끼며 폴짝대는 오 그대는 나의 여신
어딜 갈까 물어보면 뭘 하고 싶냐고 물어보면
대뜸 아무거나 함께라면 좋다는 오 나의 여신님
격하게 아껴요.
급하게 나오느라 정신 없이 옷만 걸친 거래요
덜 마른 머리가 부시시 하지 않냐며
배시시 웃는 그대는
샴푸의 요정보다 귀엽고 앙증맞은 설정의 여왕
햇살아래 웃고 있는 오 그대는
가볍게 팔짱 끼며 폴짝대는 오 그대는 나의 여신
어딜 갈까 물어보면 뭘 하고 싶냐고 물어보면
대뜸 아무거나 함께라서 좋다는
오 나의 여신님
밤에는 절대 결코 먹지 않을 거래요
샐러드 한 접시를 깨작대다 그만 먹을 거래요
요즘 좀 우울할 때가 많다 했더니
큰 결심하는 얼굴로 술 한잔 할까 묻는
그대는 사랑스런 내조의 여왕
바라보면 웃게 되는 오 그대는
목소리 하나에도 힘이 나는 오 그대는 나의 여신
뭐든지 다 말해봐요
뭐든 다 해주고 싶단 말이야
정말 사랑한단 말은 너무 작지만 사랑해요
언제나 이렇게 언제나 둘이
매일매일 매일 그대와
햇살아래 웃고 있는 오 그대는
가볍게 팔짱 끼며 폴짝대는 오 그대는 나의 여신
어딜 갈까 물어보면 뭘 하고 싶냐고 물어보면
대뜸 아무거나 함께라면 좋다는 오 나의 여신님
격하게 아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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