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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3

내려놔요 - 브라운아이드소울(아테나 OST) 브라운아이드소울이 부른 내려놔요 입니다ㅋ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의 OST 곡인데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팬으로서 이제 드라마 OST까지 부르다니,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ㅋ 정엽이 방송출연을 활발히 하고, 정엽의 라디오에 '얼라이브'란 고정코너로 맴버들이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감격적인데, 이렇게 OST까지ㅋ 요즘 정말 살맛납니다ㅋㅋ 비켜줄게, 러브발라드, 똑같다면, 그리고 내려놔요까지, 정말 노래하나하나마다 명곡입니다ㅋ 여러분들도 브라운아이드소울의 팬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ㅋ 2011. 5. 1.
에코브릿지 2.5집! 정엽과 나얼이 함께하다! 여러분들, 에코브릿지라는 가수를 아시나요? 많은 분들이 모르시겠지만, 에코브릿지는 '진보라폰' CF 배경음악을 만든 작곡가로 꽤 유명세를 탔습니다. (딴따 따다 딴딴따~ 이런 음악이요ㅋㅋ) 브라운아이드소울과도 친분이 있어서 음악작업도 함께 해왔는데요, 이번에 2.5집을 정엽, 나얼과 함께 했습니다^^ 가을이 아프다...정말 가을에 딱맞는 제목이 아닌가 싶네요. 티저 영상을 보고 있으면, 가을엔 역시 이런 발라드가 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나얼의 팬인 저로서는...캬...너무 감격스럽습니다ㅋㅋ 듣고만 있어도 눈물이 날 듯 해요ㅠㅋㅋ 여러분들도 에코브릿지 음악을 듣고 이 분의 매력에 빠지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예전에 에코브릿지와 정엽이 함께한 '니자리' 란 노래도 강추입니다^^ 2010. 10. 21.
나얼이 그리워지는 오늘. 음악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쯤 느껴봤을 거라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가수의 앨범을 미친듯이 무한 반복하다가, 어느 순간 너무 많이 들어서 다른 음악을 찾게 되는 일. 저에게는 '나얼'이 그렇습니다. 저는 브라운아이즈의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올곧게 좋아하고 있습니다. 처음 '벌써 일년'을 접했을 때를 아직도 생생이 기억하죠. 제가 중학생일 때, 토요일에 '목표달성 토요일'이란 예능 프로그램을 보고 있었는데, 그 당시엔 항상 프로그램이 끝나면 뮤직비디오를 틀어주곤 했죠. 그 때 벌써 일년의 뮤직비디오가 나왔습니다. 하....마치 운명의 여자를 만난 듯한 기분이었죠. 그 후로 저는 속칭 '나얼빠'가 되었고, 나얼의 모든 앨범과 'cmkm'이라는 책, 그리고 나얼의 입대 전 마지막 크리스마스 콘서트까지 갔다 .. 2009. 3. 20.